북부산림청, 영농 부산물 수거·파쇄 전담반 운영
입력 2023.11.10 (10:57)
수정 2023.11.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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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이 가을철 산불 방지를 위해 다음 달(12월) 15일까지 영농 부산물 수거·파쇄 전담반을 운영합니다.
전담반은 18개 팀, 130여 명으로 구성돼, 산림 100미터 이내 농경지를 우선으로 영농 부산물을 수거해 파쇄하는 작업을 합니다.
최근 10년간 북부산림청 관할지역에서는 연평균 190여 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27%인 50여 건은 논·밭 쓰레기 소각이 원인이었습니다.
전담반은 18개 팀, 130여 명으로 구성돼, 산림 100미터 이내 농경지를 우선으로 영농 부산물을 수거해 파쇄하는 작업을 합니다.
최근 10년간 북부산림청 관할지역에서는 연평균 190여 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27%인 50여 건은 논·밭 쓰레기 소각이 원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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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산림청, 영농 부산물 수거·파쇄 전담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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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0 10:57:25
- 수정2023-11-10 11:08:46

북부지방산림청이 가을철 산불 방지를 위해 다음 달(12월) 15일까지 영농 부산물 수거·파쇄 전담반을 운영합니다.
전담반은 18개 팀, 130여 명으로 구성돼, 산림 100미터 이내 농경지를 우선으로 영농 부산물을 수거해 파쇄하는 작업을 합니다.
최근 10년간 북부산림청 관할지역에서는 연평균 190여 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27%인 50여 건은 논·밭 쓰레기 소각이 원인이었습니다.
전담반은 18개 팀, 130여 명으로 구성돼, 산림 100미터 이내 농경지를 우선으로 영농 부산물을 수거해 파쇄하는 작업을 합니다.
최근 10년간 북부산림청 관할지역에서는 연평균 190여 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27%인 50여 건은 논·밭 쓰레기 소각이 원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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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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