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전북 의사 1인당 인구 475명…서울의 1.7배”

입력 2023.11.10 (15:54) 수정 2023.11.1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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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박용근 의원은, 전라북도의 의사 1명 당 인구 수가 4백7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서울특별시보다 1.7배가 높고 광주광역시보다도 1.3배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는 장수군이 천56명으로 가장 많고, 전주시가 3백49명으로 가장 적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지역 간 의료 격차가 커지고 있다며 의대 정원 확대와 지역 의사제 도입 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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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근 “전북 의사 1인당 인구 475명…서울의 1.7배”
    • 입력 2023-11-10 15:54:49
    • 수정2023-11-10 16:40:16
    전주
전북도의회 박용근 의원은, 전라북도의 의사 1명 당 인구 수가 4백7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서울특별시보다 1.7배가 높고 광주광역시보다도 1.3배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는 장수군이 천56명으로 가장 많고, 전주시가 3백49명으로 가장 적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지역 간 의료 격차가 커지고 있다며 의대 정원 확대와 지역 의사제 도입 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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