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사용규제 무기한 연기…시군, 지원책 검토

입력 2023.11.10 (21:53) 수정 2023.11.1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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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4일부터 시행예정이었던 일회용품 사용규제 지침이 무기한 유예되면서 시군마다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환경부는 최근 식당과 카페 등에서 일회용품을 사용하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침이 소상공인 부담을 가중한다고 판단해 규제 대신 지원책 마련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와 각 시군도 일회용품 줄이기에 참여하는 매장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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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회용품 사용규제 무기한 연기…시군, 지원책 검토
    • 입력 2023-11-10 21:53:33
    • 수정2023-11-10 22:09:29
    뉴스9(춘천)
이달 24일부터 시행예정이었던 일회용품 사용규제 지침이 무기한 유예되면서 시군마다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환경부는 최근 식당과 카페 등에서 일회용품을 사용하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침이 소상공인 부담을 가중한다고 판단해 규제 대신 지원책 마련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와 각 시군도 일회용품 줄이기에 참여하는 매장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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