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새만금 예산 삭감 ‘힘든 결정’…재검토는 필요”
입력 2023.11.10 (21:56)
수정 2023.11.1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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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 국회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종합정책 질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새만금 SOC 예산 삭감은 힘든 결정이었지만, 지금 시점에서 새만금 SOC에 대해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새만금 사업을 놓고 사업 진행 상황과 기업 유치 실적, 미래 활용 방안 등을 고려해 SOC 공급을 다시 조정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김수흥 의원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새만금 SOC 사업만 80퍼센트 가까이 삭감한 것은 부당한 예산 삭감이라고 항의했습니다.
한 총리는 새만금 사업을 놓고 사업 진행 상황과 기업 유치 실적, 미래 활용 방안 등을 고려해 SOC 공급을 다시 조정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김수흥 의원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새만금 SOC 사업만 80퍼센트 가까이 삭감한 것은 부당한 예산 삭감이라고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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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 총리 “새만금 예산 삭감 ‘힘든 결정’…재검토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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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0 21:56:56
- 수정2023-11-10 22:01:02
오늘(10) 국회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종합정책 질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새만금 SOC 예산 삭감은 힘든 결정이었지만, 지금 시점에서 새만금 SOC에 대해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새만금 사업을 놓고 사업 진행 상황과 기업 유치 실적, 미래 활용 방안 등을 고려해 SOC 공급을 다시 조정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김수흥 의원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새만금 SOC 사업만 80퍼센트 가까이 삭감한 것은 부당한 예산 삭감이라고 항의했습니다.
한 총리는 새만금 사업을 놓고 사업 진행 상황과 기업 유치 실적, 미래 활용 방안 등을 고려해 SOC 공급을 다시 조정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김수흥 의원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새만금 SOC 사업만 80퍼센트 가까이 삭감한 것은 부당한 예산 삭감이라고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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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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