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12년 만에 지방채…내년 예산 7조 1,401억 원
입력 2023.11.10 (21:58)
수정 2023.11.1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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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12년 만에 지방채를 발행합니다.
충청북도는 지방세 수입이 줄면서 2012년 이후 처음으로 지방채 1,383억 원 발행을 정부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당초 예산보다 7% 는 7조 1,401억 원으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며 부족한 세수는 지방채와 지역개발기금 등으로 충당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예산안은 도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2일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는 지방세 수입이 줄면서 2012년 이후 처음으로 지방채 1,383억 원 발행을 정부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당초 예산보다 7% 는 7조 1,401억 원으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며 부족한 세수는 지방채와 지역개발기금 등으로 충당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예산안은 도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2일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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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12년 만에 지방채…내년 예산 7조 1,40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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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0 21:58:46
- 수정2023-11-10 22:04:05

충청북도가 12년 만에 지방채를 발행합니다.
충청북도는 지방세 수입이 줄면서 2012년 이후 처음으로 지방채 1,383억 원 발행을 정부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당초 예산보다 7% 는 7조 1,401억 원으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며 부족한 세수는 지방채와 지역개발기금 등으로 충당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예산안은 도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2일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는 지방세 수입이 줄면서 2012년 이후 처음으로 지방채 1,383억 원 발행을 정부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당초 예산보다 7% 는 7조 1,401억 원으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며 부족한 세수는 지방채와 지역개발기금 등으로 충당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예산안은 도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2일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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