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청년상인경제협회 “꼼수 마트 강력 대처 해야”
입력 2023.11.10 (22:01)
수정 2023.11.1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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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청년상인경제협회는 오늘(10일)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 마트가 '쪼개기' 영업을 하고 있다며 원주시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협회는 원주시 개운동에는 1,000㎡이하의 소매점만 들어설 수 있지만, 최근 한 유통업체가 990㎡, 993㎡ 짜리 2개 매장을 짓고 이를 연결해 편법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협회는 또 골목상권을 보호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하는 등 원주시가 강력히 대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협회는 원주시 개운동에는 1,000㎡이하의 소매점만 들어설 수 있지만, 최근 한 유통업체가 990㎡, 993㎡ 짜리 2개 매장을 짓고 이를 연결해 편법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협회는 또 골목상권을 보호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하는 등 원주시가 강력히 대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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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청년상인경제협회 “꼼수 마트 강력 대처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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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0 22:01:08
- 수정2023-11-10 22:08:43
원주 청년상인경제협회는 오늘(10일)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 마트가 '쪼개기' 영업을 하고 있다며 원주시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협회는 원주시 개운동에는 1,000㎡이하의 소매점만 들어설 수 있지만, 최근 한 유통업체가 990㎡, 993㎡ 짜리 2개 매장을 짓고 이를 연결해 편법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협회는 또 골목상권을 보호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하는 등 원주시가 강력히 대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협회는 원주시 개운동에는 1,000㎡이하의 소매점만 들어설 수 있지만, 최근 한 유통업체가 990㎡, 993㎡ 짜리 2개 매장을 짓고 이를 연결해 편법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협회는 또 골목상권을 보호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하는 등 원주시가 강력히 대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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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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