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올해 가장 비싸게 팔린 보석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

억!!! 소리 나는 경매품들이 등장하는데요.

그중 엄청난 존재감을 뽐낸 것은 영롱한 다이아몬드!

큼직한 데다 푸른 빛까지 도는 것이 심상치 않은데요.

아니나 다를까, 세상에서 가장 희귀한 다이아몬드 중 하나인 '블루 로열'이라고 합니다.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이 17.6캐럿짜리 보석은 50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됐다고 하는데요.

무려 570여억 원에 낙찰되며 올해 팔린 보석 중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습니다.

2023년 가장 비싼 보석의 자태, 함께 감상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