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학교·병원도 피해”…이스라엘군 “인간방패 사용”
입력 2023.11.11 (09:37)
수정 2023.11.1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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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서 학교와 병원이 공격을 받아 수십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 등이 현지 의료기관 등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가자지구 최대 의료기관인 알시파 병원의 무함마드 아부 살미야 병원장은 현지시각 10일 학교를 겨냥한 미사일과 포격으로 50명 정도가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도 성명을 내고 알시파 병원이 공습을 받아 13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이에 대해 "하마스는 병원과 학교에 숨어 민간인들을 인간 방패로 사용하고 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가자지구 최대 의료기관인 알시파 병원의 무함마드 아부 살미야 병원장은 현지시각 10일 학교를 겨냥한 미사일과 포격으로 50명 정도가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도 성명을 내고 알시파 병원이 공습을 받아 13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이에 대해 "하마스는 병원과 학교에 숨어 민간인들을 인간 방패로 사용하고 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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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마스 “학교·병원도 피해”…이스라엘군 “인간방패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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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1 09:37:26
- 수정2023-11-11 09:44:45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서 학교와 병원이 공격을 받아 수십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 등이 현지 의료기관 등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가자지구 최대 의료기관인 알시파 병원의 무함마드 아부 살미야 병원장은 현지시각 10일 학교를 겨냥한 미사일과 포격으로 50명 정도가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도 성명을 내고 알시파 병원이 공습을 받아 13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이에 대해 "하마스는 병원과 학교에 숨어 민간인들을 인간 방패로 사용하고 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가자지구 최대 의료기관인 알시파 병원의 무함마드 아부 살미야 병원장은 현지시각 10일 학교를 겨냥한 미사일과 포격으로 50명 정도가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도 성명을 내고 알시파 병원이 공습을 받아 13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이에 대해 "하마스는 병원과 학교에 숨어 민간인들을 인간 방패로 사용하고 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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