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한우 농가 럼피스킨 추가 확진…충북 세 번째

입력 2023.11.11 (21:44) 수정 2023.11.1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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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한우 농가에서 충북 세 번째 럼피스킨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방역 당국은 어제 충주시 주덕읍 한우 농가에서 소 1마리가 피부 결절 등 의심 증상을 보여 정밀 검사한 결과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아 키우던 소 47마리를 모두 처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가는 앞서 두 번째 럼피스킨 확진 농가와 540m 떨어져 있고 지난 2일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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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 한우 농가 럼피스킨 추가 확진…충북 세 번째
    • 입력 2023-11-11 21:44:36
    • 수정2023-11-11 21:52:44
    뉴스9(청주)
충주 한우 농가에서 충북 세 번째 럼피스킨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방역 당국은 어제 충주시 주덕읍 한우 농가에서 소 1마리가 피부 결절 등 의심 증상을 보여 정밀 검사한 결과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아 키우던 소 47마리를 모두 처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가는 앞서 두 번째 럼피스킨 확진 농가와 540m 떨어져 있고 지난 2일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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