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무인전 시대, 우리 ‘유령함대’는?…정승균 전 잠수함 사령관에게 듣다 [현장영상]

입력 2023.11.12 (13:54) 수정 2023.11.1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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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함대는 무인 함정, 무인 잠수정, 무인 항공기를 통해 승조원을 보호하는 동시에 전투력을 높이는 해상 무기 체계입니다.”

정승균 전 잠수함사령부 사령관은 인터뷰에서 최근 개발하고 있는 유·무인 복합 체계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1년 전 해군에서 전역 후 현재 한화오션의 부사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정 전 사령관은 잠수함 등 다양한 국산 해양 무기를 해외에 수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 전 사령관은 “전 세계적으로 해군력 건설의 가장 큰 어려움은 인력 확보다. 자동화 및 무인화를 통해 인력 감축과 승조원 보호를 추구하겠다"고 말하면서 "강한 전투력을 보유한 무인 전투 체계를 개발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수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승균 전 잠수함사령부 사령관으로부터 유령 함대에서 최신 잠수함까지 현대 해양 무기 체계에 대한 분석을 들어봤습니다.

[연관 기사] [현장영상] 한국 잠수함 수출 전망은?…정승균 전 잠수함 사령관에게 듣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798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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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1-12 13:54:26
    • 수정2023-11-12 13: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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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함대는 무인 함정, 무인 잠수정, 무인 항공기를 통해 승조원을 보호하는 동시에 전투력을 높이는 해상 무기 체계입니다.”

정승균 전 잠수함사령부 사령관은 인터뷰에서 최근 개발하고 있는 유·무인 복합 체계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1년 전 해군에서 전역 후 현재 한화오션의 부사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정 전 사령관은 잠수함 등 다양한 국산 해양 무기를 해외에 수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 전 사령관은 “전 세계적으로 해군력 건설의 가장 큰 어려움은 인력 확보다. 자동화 및 무인화를 통해 인력 감축과 승조원 보호를 추구하겠다"고 말하면서 "강한 전투력을 보유한 무인 전투 체계를 개발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수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승균 전 잠수함사령부 사령관으로부터 유령 함대에서 최신 잠수함까지 현대 해양 무기 체계에 대한 분석을 들어봤습니다.

[연관 기사] [현장영상] 한국 잠수함 수출 전망은?…정승균 전 잠수함 사령관에게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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