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미리보는 KBS뉴스9

[단독] 한미, ‘군, 미 조기경보위성 활용’ 합의

앞으로 우리 군은 미국의 조기경보위성 정보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열리는 한미안보협의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케이비에스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내일 아침도 영하권…수능 한파 없어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삼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 중반부터 점차 누그러져, 수능 당일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1월 물가 3.6% 안정…공공요금 당분간 동결”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물가 오름세는 소폭이나마 꺾일 것이라며 십일월 물가상승률을 삼점육 퍼센트 안팎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공공요금을 당분간 동결하는 등 물가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스를 만나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케이비에스 스튜디오에 출연해 신당 창당 여부와 대구 출마 가능성, 국민의힘 혁신위에 대한 평가 등 최근 이슈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여야, ‘탄핵 재추진·예산 심사’ 신경전

민주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 재추진' 방침을 밝히자 국민의힘이 강력 반발했습니다. 내일부터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본격 심사도 시작돼 여야의 신경전은 계속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