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소나무재선충병 25% 증가…전국 4번째

입력 2023.11.12 (21:33) 수정 2023.11.12 (21: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1년 사이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2022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울산지역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은 4만 4천여 그루로, 1년 전 3만 3천여 그루보다 25% 가량 증가했습니다.

피해 규모로도 경북과 경남, 대구에 이어 울산이 4번째로 많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소나무재선충병 25% 증가…전국 4번째
    • 입력 2023-11-12 21:33:28
    • 수정2023-11-12 21:48:25
    뉴스9(울산)
울산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1년 사이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2022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울산지역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은 4만 4천여 그루로, 1년 전 3만 3천여 그루보다 25% 가량 증가했습니다.

피해 규모로도 경북과 경남, 대구에 이어 울산이 4번째로 많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