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원정 채낚기 어선, 어획 실적 ‘저조’
입력 2023.11.12 (21:50)
수정 2023.11.1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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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러시아로 원정 출어에 나섰던 우리 오징어 채낚기 어선들의 어획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는 러시아에서 조업했던 우리 어선 20척이 지난달(10월)까지 오징어와 복어 등 269톤 정도를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확보한 쿼터의 15%, 2021년 어획량의 3분의 1수준에 그치는 양입니다.
이에 대해 어민들은 조업 경비와 입어료 등을 감안할 때 막대한 손실을 입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러시아에서 조업했던 우리 어선 20척이 지난달(10월)까지 오징어와 복어 등 269톤 정도를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확보한 쿼터의 15%, 2021년 어획량의 3분의 1수준에 그치는 양입니다.
이에 대해 어민들은 조업 경비와 입어료 등을 감안할 때 막대한 손실을 입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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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원정 채낚기 어선, 어획 실적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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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2 21:50:18
- 수정2023-11-12 22:11:23

7월부터 러시아로 원정 출어에 나섰던 우리 오징어 채낚기 어선들의 어획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는 러시아에서 조업했던 우리 어선 20척이 지난달(10월)까지 오징어와 복어 등 269톤 정도를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확보한 쿼터의 15%, 2021년 어획량의 3분의 1수준에 그치는 양입니다.
이에 대해 어민들은 조업 경비와 입어료 등을 감안할 때 막대한 손실을 입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러시아에서 조업했던 우리 어선 20척이 지난달(10월)까지 오징어와 복어 등 269톤 정도를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확보한 쿼터의 15%, 2021년 어획량의 3분의 1수준에 그치는 양입니다.
이에 대해 어민들은 조업 경비와 입어료 등을 감안할 때 막대한 손실을 입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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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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