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6 헤드라인]

입력 2023.11.13 (18:02) 수정 2023.11.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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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맞춤형 억제전략’ 10년 만에 개정

한미 국방장관이 오늘 열린 한미안보협의회에서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문서인 맞춤형 억제전략을 10년 만에 개정했습니다. 또 미군이 운용 중인 10여 개의 조기경보위성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현행 주 52시간제 유지…일부 업종만 유연화”

정부가 근로시간 개편안 전면 재검토를 선언한 지 8개월 만에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현행 주 52시간제는 유지하면서 일부 업종만 개선하겠다는 정책 방향도 내놨습니다.

657조 예산안 본격 심사…‘R&D·특활비’ 여야 대립

국회가 오늘부터 657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본격 심사를 시작했습니다. 삭감된 연구개발 분야 예산이나 권력기관의 특수활동비 등을 두고 여야 대립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낮부터 추위 풀려…“수능 한파 없을 것”

오늘 아침 전북 무주 설천봉이 영하 11.5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곳곳이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다 낮부터 풀려 수능일인 목요일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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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맞춤형 억제전략’ 10년 만에 개정

한미 국방장관이 오늘 열린 한미안보협의회에서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문서인 맞춤형 억제전략을 10년 만에 개정했습니다. 또 미군이 운용 중인 10여 개의 조기경보위성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현행 주 52시간제 유지…일부 업종만 유연화”

정부가 근로시간 개편안 전면 재검토를 선언한 지 8개월 만에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현행 주 52시간제는 유지하면서 일부 업종만 개선하겠다는 정책 방향도 내놨습니다.

657조 예산안 본격 심사…‘R&D·특활비’ 여야 대립

국회가 오늘부터 657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본격 심사를 시작했습니다. 삭감된 연구개발 분야 예산이나 권력기관의 특수활동비 등을 두고 여야 대립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낮부터 추위 풀려…“수능 한파 없을 것”

오늘 아침 전북 무주 설천봉이 영하 11.5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곳곳이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다 낮부터 풀려 수능일인 목요일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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