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11.13 (18:59) 수정 2023.11.1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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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 52시간제 유지…일부 업종 개선 추진”

정부가 근로시간 개편 관련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현행 주 52시간제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일부 업종에 대해선 노사정 대화를 통해 연장근로 단위 유연화를 논의할 방침입니다.

한미, ‘맞춤형 억제 전략’ 10년 만에 개정

한미 두 나라가 북한의 핵과 대량살상무기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억제 전략'을 10년 만에 개정했습니다. 북한 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조기경보위성의 정보 공유 체계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내일부터 추위 풀려…수능 날 전국에 비

사흘째 초겨울 추위가 이어진 가운데, 내일 오후부터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오를 전망입니다. 수능 날인 목요일은 서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전국에 5에서 30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법원, 이재명 ‘위증교사’ 혐의 따로 재판

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사건을 기존 대장동 사건과 별도로 재판하기로 했습니다. 위증교사 혐의는 내년 총선 전에 1심 판단이 내려질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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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1-13 18: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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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 52시간제 유지…일부 업종 개선 추진”

정부가 근로시간 개편 관련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현행 주 52시간제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일부 업종에 대해선 노사정 대화를 통해 연장근로 단위 유연화를 논의할 방침입니다.

한미, ‘맞춤형 억제 전략’ 10년 만에 개정

한미 두 나라가 북한의 핵과 대량살상무기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억제 전략'을 10년 만에 개정했습니다. 북한 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조기경보위성의 정보 공유 체계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내일부터 추위 풀려…수능 날 전국에 비

사흘째 초겨울 추위가 이어진 가운데, 내일 오후부터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오를 전망입니다. 수능 날인 목요일은 서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전국에 5에서 30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법원, 이재명 ‘위증교사’ 혐의 따로 재판

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사건을 기존 대장동 사건과 별도로 재판하기로 했습니다. 위증교사 혐의는 내년 총선 전에 1심 판단이 내려질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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