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수요조사 발표 연기…“정리할 시간 필요”
입력 2023.11.13 (19:02)
수정 2023.11.1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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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확대를 추진 중인 정부가 전국 의대를 상대로 실시한 증원 수요조사 결과 발표를 돌연 연기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어제 오후 5시쯤 이와 관련한 조사 결과를 오늘 브리핑을 통해 발표하겠다고 공지했지만, 4시간 뒤인 밤 9시쯤 이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복지부는 "40개 대학의 의대 증원 수요를 확인하고 정리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어제 오후 5시쯤 이와 관련한 조사 결과를 오늘 브리핑을 통해 발표하겠다고 공지했지만, 4시간 뒤인 밤 9시쯤 이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복지부는 "40개 대학의 의대 증원 수요를 확인하고 정리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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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증원’ 수요조사 발표 연기…“정리할 시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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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3 19:02:49
- 수정2023-11-13 19:16:17
의대 정원 확대를 추진 중인 정부가 전국 의대를 상대로 실시한 증원 수요조사 결과 발표를 돌연 연기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어제 오후 5시쯤 이와 관련한 조사 결과를 오늘 브리핑을 통해 발표하겠다고 공지했지만, 4시간 뒤인 밤 9시쯤 이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복지부는 "40개 대학의 의대 증원 수요를 확인하고 정리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어제 오후 5시쯤 이와 관련한 조사 결과를 오늘 브리핑을 통해 발표하겠다고 공지했지만, 4시간 뒤인 밤 9시쯤 이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복지부는 "40개 대학의 의대 증원 수요를 확인하고 정리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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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준 기자 univers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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