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문 전 대통령 전 사위 채용 의혹’ 정부 부처 압수수색

입력 2023.11.13 (21:53) 수정 2023.11.13 (21: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 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채용 특혜 의혹과 관련해 오늘(13)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사혁신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본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 사위였던 서 씨는 2천18년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실제 소유한 것으로 의심받는 타이이스타젯에 취업하고, 이 전 의원은 그보다 앞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 취임했습니다.

검찰은 이 전 의원의 이사장 취임과 서 씨의 취업 사이에 대가성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문 전 대통령 전 사위 채용 의혹’ 정부 부처 압수수색
    • 입력 2023-11-13 21:53:00
    • 수정2023-11-13 21:58:20
    뉴스9(전주)
전주지방검찰청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 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채용 특혜 의혹과 관련해 오늘(13)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사혁신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본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 사위였던 서 씨는 2천18년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실제 소유한 것으로 의심받는 타이이스타젯에 취업하고, 이 전 의원은 그보다 앞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 취임했습니다.

검찰은 이 전 의원의 이사장 취임과 서 씨의 취업 사이에 대가성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