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포츠]한희원 최경주, 선두 동행

입력 2005.10.02 (22:14)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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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남녀 골프가 세계무대 동반 우승을 눈앞에 뒀습니다.
한희원은 LPGA오피스디포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며 중간합계 9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2위 그룹과는 두 타차입니다.
장정은 6언더파로 공동 4위, 김미현은 공동 11위에 자리했습니다.
PGA 무대에서는 최경주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최경주는 크라이슬러클래식 3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며 중간합계 16언더파로 D.J. 트라한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최경주는 드라이브샷의 높은 페어웨이 안착률를 보이면서,홀당 퍼트도 1.6개의 최상의 샷 감각을 보였읍니다.
과연 우리 남녀선수들이 동시에 세계 무대를 평정할 수 있을까?
내일 마지막날 선전이 기대됩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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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스포츠]한희원 최경주, 선두 동행
    • 입력 2005-10-02 21:27:07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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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남녀 골프가 세계무대 동반 우승을 눈앞에 뒀습니다. 한희원은 LPGA오피스디포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며 중간합계 9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2위 그룹과는 두 타차입니다. 장정은 6언더파로 공동 4위, 김미현은 공동 11위에 자리했습니다. PGA 무대에서는 최경주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최경주는 크라이슬러클래식 3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며 중간합계 16언더파로 D.J. 트라한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최경주는 드라이브샷의 높은 페어웨이 안착률를 보이면서,홀당 퍼트도 1.6개의 최상의 샷 감각을 보였읍니다. 과연 우리 남녀선수들이 동시에 세계 무대를 평정할 수 있을까? 내일 마지막날 선전이 기대됩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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