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용카드가 보낸 위험 신호…한국엔 8년 만에 깜빡인 신호 [뉴스in뉴스]

[앵커]

미국에 내년 상반기 경기침체가 찾아올 수 있을 거란 전망 속에 신용카드 연체가 급증하면서 위기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2003년 카드 사태 때 큰 혼란이 있었기 때문에 국내 상황도 면밀히 점검해야 하는데요.

박찬형 해설위원과 이 얘기해보겠습니다.

미국 카드 연체가 어느 정도길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는 건가요?

[앵커]

경기도 나쁘지 않은데 미국에서 카드 연체율이 급증한 이유는 뭔가요?

[앵커]

우리나라도 걱정입니다.

앞서 리포트에서 전해드렸지만 신용카드 연체율이 많이 올랐잖아요?

[앵커]

카드 대출은 특히 중저신용자가 많이 받고 있으니까, 상황을 예의주시 해야겠네요.

그런데, 신용카드 대출 외에 다른 분야는 걱정 하지 않아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