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불법 감금 한국인 19명 안전 확보”
입력 2023.11.14 (17:15)
수정 2023.11.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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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타칠레익 지역에서 불법 행위를 강요하는 업체에 감금됐던 한국인 19명이 안전하게 미얀마 최대도시 양곤으로 이동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우리 국민 19명이 미얀마 경찰 측에 의해 지난 13일 양곤으로 모두 안전하게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수익을 보장해주겠다'는 말에 속은 한국인이 미얀마와 라오스, 태국이 만나는 국경지대인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에서 불법 업체에 감금되는 일은 올 한해에만 라오스에서 3건, 미얀마에서 1건 발생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우리 국민 19명이 미얀마 경찰 측에 의해 지난 13일 양곤으로 모두 안전하게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수익을 보장해주겠다'는 말에 속은 한국인이 미얀마와 라오스, 태국이 만나는 국경지대인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에서 불법 업체에 감금되는 일은 올 한해에만 라오스에서 3건, 미얀마에서 1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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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불법 감금 한국인 19명 안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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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4 17:15:45
- 수정2023-11-14 17:20:46
미얀마 타칠레익 지역에서 불법 행위를 강요하는 업체에 감금됐던 한국인 19명이 안전하게 미얀마 최대도시 양곤으로 이동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우리 국민 19명이 미얀마 경찰 측에 의해 지난 13일 양곤으로 모두 안전하게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수익을 보장해주겠다'는 말에 속은 한국인이 미얀마와 라오스, 태국이 만나는 국경지대인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에서 불법 업체에 감금되는 일은 올 한해에만 라오스에서 3건, 미얀마에서 1건 발생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우리 국민 19명이 미얀마 경찰 측에 의해 지난 13일 양곤으로 모두 안전하게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수익을 보장해주겠다'는 말에 속은 한국인이 미얀마와 라오스, 태국이 만나는 국경지대인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에서 불법 업체에 감금되는 일은 올 한해에만 라오스에서 3건, 미얀마에서 1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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