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위 10% 집값 격차 지난해 첫 감소
입력 2023.11.14 (17:24)
수정 2023.11.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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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택 가격 하락으로, 자산 상위 10%와 하위 10%간 집값 격차가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22년 주택소유 통계 결과'를 보면, 자산 상위 10%의 주택 가액은 평균 12억 천6백만 원으로 1년 전보다 2억 6천8백만 원 줄었습니다.
반면 하위 10%는 3천만 원으로 1년 전과 같아, 상위 10%와의 주택 자산 가액 격차가 40.53배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15년 약 34배, 2019년 41배, 2021년 49배 등 매년 증가하던 격차가 지난해 처음으로 감소한 것입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22년 주택소유 통계 결과'를 보면, 자산 상위 10%의 주택 가액은 평균 12억 천6백만 원으로 1년 전보다 2억 6천8백만 원 줄었습니다.
반면 하위 10%는 3천만 원으로 1년 전과 같아, 상위 10%와의 주택 자산 가액 격차가 40.53배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15년 약 34배, 2019년 41배, 2021년 49배 등 매년 증가하던 격차가 지난해 처음으로 감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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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위 10% 집값 격차 지난해 첫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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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4 17:24:13
- 수정2023-11-14 17: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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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택 가격 하락으로, 자산 상위 10%와 하위 10%간 집값 격차가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22년 주택소유 통계 결과'를 보면, 자산 상위 10%의 주택 가액은 평균 12억 천6백만 원으로 1년 전보다 2억 6천8백만 원 줄었습니다.
반면 하위 10%는 3천만 원으로 1년 전과 같아, 상위 10%와의 주택 자산 가액 격차가 40.53배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15년 약 34배, 2019년 41배, 2021년 49배 등 매년 증가하던 격차가 지난해 처음으로 감소한 것입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22년 주택소유 통계 결과'를 보면, 자산 상위 10%의 주택 가액은 평균 12억 천6백만 원으로 1년 전보다 2억 6천8백만 원 줄었습니다.
반면 하위 10%는 3천만 원으로 1년 전과 같아, 상위 10%와의 주택 자산 가액 격차가 40.53배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15년 약 34배, 2019년 41배, 2021년 49배 등 매년 증가하던 격차가 지난해 처음으로 감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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