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영동고속도로서 관광버스 불…20여 명 대피
입력 2023.11.14 (21:59)
수정 2023.11.1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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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낮 12시 반쯤 평창군 진부면 영동고속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버스 안에 타고 있던 외국인 관광객 20여 명이 대피했고, 버스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 일대에서는 3시간 동안 차량 지·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버스 안에 타고 있던 외국인 관광객 20여 명이 대피했고, 버스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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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영동고속도로서 관광버스 불…2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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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4 21:59:27
- 수정2023-11-14 22:03:04
![](/data/news/title_image/newsmp4/chuncheon/news9/2023/11/14/90_7817801.jpg)
오늘(14일) 낮 12시 반쯤 평창군 진부면 영동고속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버스 안에 타고 있던 외국인 관광객 20여 명이 대피했고, 버스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 일대에서는 3시간 동안 차량 지·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버스 안에 타고 있던 외국인 관광객 20여 명이 대피했고, 버스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 일대에서는 3시간 동안 차량 지·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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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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