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수소전기트램 울산서 본격 실증

입력 2023.11.14 (23:01) 수정 2023.11.1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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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수소전기트램이 울산에서 본격 실증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울산시는 남구 울산항역에서 수소전기트램 시승행사를 열고, 시승 체험과 수소충전 시연 등을 진행했습니다.

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은 울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되며서 사업비 426억 원을 들여 올해 말까지 이뤄집니다.

현대로템과 철도기술연구원, 울산테크노파크 등이 주관사업자로 참여해 트램을 2,500㎞ 운행하면서 실주행 환경에 따른 실증과 운영기술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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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초 수소전기트램 울산서 본격 실증
    • 입력 2023-11-14 23:01:13
    • 수정2023-11-14 23:10:54
    뉴스7(울산)
국내 최초 수소전기트램이 울산에서 본격 실증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울산시는 남구 울산항역에서 수소전기트램 시승행사를 열고, 시승 체험과 수소충전 시연 등을 진행했습니다.

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은 울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되며서 사업비 426억 원을 들여 올해 말까지 이뤄집니다.

현대로템과 철도기술연구원, 울산테크노파크 등이 주관사업자로 참여해 트램을 2,500㎞ 운행하면서 실주행 환경에 따른 실증과 운영기술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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