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LG 한국시리즈 우승에 연예계도 ‘들썩’

입력 2023.11.15 (07:06) 수정 2023.11.1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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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프로야구팀 LG 트윈스가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두면서 LG를 응원한 연예계 스타들도 감격에 젖었습니다.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지난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을 들썩이게 한 LG 트윈스 팬들의 뜨거운 함성!

그래도 누가 이분만큼 기쁠까 싶습니다.

LG 박용근 작전코치의 배우자, 가수 채리나 씬데요,

채리나 씨는 이날 '너무 행복하다'는 글과 함께 야구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SNS에 올렸고, '우승 보너스는 다 내 거'라며, 남편 박용근 코치를 향한 메시지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습니다.

야구장을 찾은 스타 중엔 LG의 열혈팬으로 유명한 배우 이종혁 씨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LG의 이전 경기들에 이어 이날도 현장에서 응원하며 우승이 확정된 순간의 풍경을 SNS에 게재한 겁니다.

또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 씨는 '29년을 기다렸다'며 LG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했고요.

이 외에도 가수 윤종신 씨와 이적 씨, 배우 신소율 씨 등 여러 스타가 SNS 게시물을 통해 LG 트윈스의 우승을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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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연예] LG 한국시리즈 우승에 연예계도 ‘들썩’
    • 입력 2023-11-15 07:06:25
    • 수정2023-11-15 07: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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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팀 LG 트윈스가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두면서 LG를 응원한 연예계 스타들도 감격에 젖었습니다.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지난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을 들썩이게 한 LG 트윈스 팬들의 뜨거운 함성!

그래도 누가 이분만큼 기쁠까 싶습니다.

LG 박용근 작전코치의 배우자, 가수 채리나 씬데요,

채리나 씨는 이날 '너무 행복하다'는 글과 함께 야구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SNS에 올렸고, '우승 보너스는 다 내 거'라며, 남편 박용근 코치를 향한 메시지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습니다.

야구장을 찾은 스타 중엔 LG의 열혈팬으로 유명한 배우 이종혁 씨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LG의 이전 경기들에 이어 이날도 현장에서 응원하며 우승이 확정된 순간의 풍경을 SNS에 게재한 겁니다.

또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 씨는 '29년을 기다렸다'며 LG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했고요.

이 외에도 가수 윤종신 씨와 이적 씨, 배우 신소율 씨 등 여러 스타가 SNS 게시물을 통해 LG 트윈스의 우승을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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