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홍 “레고랜드 자산 취득에 추가 혈세 지출”
입력 2023.11.15 (08:11)
수정 2023.11.1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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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강원도의회 경제산업위원은 어제(14일), 강원중도개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레고랜드 테마파크 건설비용 2,600억 원 가운데 800억 원 상당의 재산을 다시 강원도가 받아와야 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강원도로선 쓸 일이 없는 놀이시설 기구 등 재산을 받게 되면, 취득세 80억 원에 운영비까지 막대한 혈세가 지출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중도공사에서는 이런 상황을 파악조차 못하고 있다며 김준우 중도공사 대표를 질타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추후 자세한 상황을 파악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특히, 강원도로선 쓸 일이 없는 놀이시설 기구 등 재산을 받게 되면, 취득세 80억 원에 운영비까지 막대한 혈세가 지출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중도공사에서는 이런 상황을 파악조차 못하고 있다며 김준우 중도공사 대표를 질타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추후 자세한 상황을 파악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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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홍 “레고랜드 자산 취득에 추가 혈세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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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5 08:11:50
- 수정2023-11-15 08:20:19
김기홍 강원도의회 경제산업위원은 어제(14일), 강원중도개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레고랜드 테마파크 건설비용 2,600억 원 가운데 800억 원 상당의 재산을 다시 강원도가 받아와야 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강원도로선 쓸 일이 없는 놀이시설 기구 등 재산을 받게 되면, 취득세 80억 원에 운영비까지 막대한 혈세가 지출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중도공사에서는 이런 상황을 파악조차 못하고 있다며 김준우 중도공사 대표를 질타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추후 자세한 상황을 파악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특히, 강원도로선 쓸 일이 없는 놀이시설 기구 등 재산을 받게 되면, 취득세 80억 원에 운영비까지 막대한 혈세가 지출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중도공사에서는 이런 상황을 파악조차 못하고 있다며 김준우 중도공사 대표를 질타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추후 자세한 상황을 파악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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