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 국립대총장협, ‘졸업 유예금’ 하향 조정
입력 2023.11.15 (08:13)
수정 2023.11.1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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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거점 국립대총장협의회가 최근 정기회의를 열어, 학사학위 취득 유예자의 졸업 유예금을 자율적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최근 국정감사에서 졸업 유예금이 부당하다는 지적이 나오자, 경상국립대 등 각 거점 국립대 총장들은 졸업 유예금을 현재 등록금의 5% 이하로 자율적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경상국립대는 최근 3년 동안 학생 750명에게 졸업 유예금 4천4백여만 원을 부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국정감사에서 졸업 유예금이 부당하다는 지적이 나오자, 경상국립대 등 각 거점 국립대 총장들은 졸업 유예금을 현재 등록금의 5% 이하로 자율적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경상국립대는 최근 3년 동안 학생 750명에게 졸업 유예금 4천4백여만 원을 부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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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점 국립대총장협, ‘졸업 유예금’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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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5 08:13:04
- 수정2023-11-15 08:51:41

국가거점 국립대총장협의회가 최근 정기회의를 열어, 학사학위 취득 유예자의 졸업 유예금을 자율적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최근 국정감사에서 졸업 유예금이 부당하다는 지적이 나오자, 경상국립대 등 각 거점 국립대 총장들은 졸업 유예금을 현재 등록금의 5% 이하로 자율적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경상국립대는 최근 3년 동안 학생 750명에게 졸업 유예금 4천4백여만 원을 부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국정감사에서 졸업 유예금이 부당하다는 지적이 나오자, 경상국립대 등 각 거점 국립대 총장들은 졸업 유예금을 현재 등록금의 5% 이하로 자율적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경상국립대는 최근 3년 동안 학생 750명에게 졸업 유예금 4천4백여만 원을 부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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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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