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2032년까지 ‘미호강 맑은물 종합계획’ 추진

입력 2023.11.15 (09:12) 수정 2023.11.1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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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강 수질 유지와 유량 확보를 위한 '미호강 맑은물 종합계획'이 추진됩니다.

충청북도는 오는 2032년까지 1조 8천억 원을 들여 수질생태와 물 확보·재해방지·친수여가 등 4개 분야 170개 세부사업을 추진해 미호강 수질을 2등급까지 끌어올리고 하루 45만톤의 유량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분야별 주요 사업은 공공처리시설처리와 인공습지 조성, 지하댐, 샌드댐 구축 등입니다.

충북도는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환경부 등 8개 기관이 참여하는 미호강 통합물관리 사업 추진단을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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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 2032년까지 ‘미호강 맑은물 종합계획’ 추진
    • 입력 2023-11-15 09:12:30
    • 수정2023-11-15 09:24:02
    뉴스광장(청주)
미호강 수질 유지와 유량 확보를 위한 '미호강 맑은물 종합계획'이 추진됩니다.

충청북도는 오는 2032년까지 1조 8천억 원을 들여 수질생태와 물 확보·재해방지·친수여가 등 4개 분야 170개 세부사업을 추진해 미호강 수질을 2등급까지 끌어올리고 하루 45만톤의 유량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분야별 주요 사업은 공공처리시설처리와 인공습지 조성, 지하댐, 샌드댐 구축 등입니다.

충북도는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환경부 등 8개 기관이 참여하는 미호강 통합물관리 사업 추진단을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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