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선제적 빈대 확산 차단…한 달간 집중점검
입력 2023.11.15 (10:38)
수정 2023.11.15 (11: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빈대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전남도가 선제적 차단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는 다음 달 8일까지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내 숙박시설 등 빈대 발생 우려가 큰 시설 만 7천 곳의 침구 위생과 빈대 흔적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입니다.
또 방역협회와 보건소 방제반의 전문 기술교육을 하는 한편, 점검이 이뤄진 업소에는 빈대 안심 스티커를 부착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현재까지 전남 지역에서 빈대 출몰이나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다음 달 8일까지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내 숙박시설 등 빈대 발생 우려가 큰 시설 만 7천 곳의 침구 위생과 빈대 흔적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입니다.
또 방역협회와 보건소 방제반의 전문 기술교육을 하는 한편, 점검이 이뤄진 업소에는 빈대 안심 스티커를 부착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현재까지 전남 지역에서 빈대 출몰이나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남도, 선제적 빈대 확산 차단…한 달간 집중점검
-
- 입력 2023-11-15 10:38:10
- 수정2023-11-15 11:14:55

전국적으로 빈대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전남도가 선제적 차단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는 다음 달 8일까지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내 숙박시설 등 빈대 발생 우려가 큰 시설 만 7천 곳의 침구 위생과 빈대 흔적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입니다.
또 방역협회와 보건소 방제반의 전문 기술교육을 하는 한편, 점검이 이뤄진 업소에는 빈대 안심 스티커를 부착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현재까지 전남 지역에서 빈대 출몰이나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다음 달 8일까지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내 숙박시설 등 빈대 발생 우려가 큰 시설 만 7천 곳의 침구 위생과 빈대 흔적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입니다.
또 방역협회와 보건소 방제반의 전문 기술교육을 하는 한편, 점검이 이뤄진 업소에는 빈대 안심 스티커를 부착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현재까지 전남 지역에서 빈대 출몰이나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