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교육감 “물품선정위 개편…부조리 방지”
입력 2023.11.15 (10:41)
수정 2023.11.1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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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학교 현장의 물품 선정 문제와 관련해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관련 제도를 개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육감은 입장문을 통해 "공정한 계약이 이뤄지도록 '물품선정위원회'의 참여 범위와 역할을 재정립하는 등 제도를 개편하고, 사업자의 부적절한 영업행위나 허위사실 유포 등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박형대 전남도의원은 "학교 기상 전광판을 설치한 10개 학교는 모두 특정 업체가 사업을 집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입장문을 통해 "공정한 계약이 이뤄지도록 '물품선정위원회'의 참여 범위와 역할을 재정립하는 등 제도를 개편하고, 사업자의 부적절한 영업행위나 허위사실 유포 등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박형대 전남도의원은 "학교 기상 전광판을 설치한 10개 학교는 모두 특정 업체가 사업을 집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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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중 교육감 “물품선정위 개편…부조리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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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5 10:41:01
- 수정2023-11-15 11:14:55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학교 현장의 물품 선정 문제와 관련해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관련 제도를 개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육감은 입장문을 통해 "공정한 계약이 이뤄지도록 '물품선정위원회'의 참여 범위와 역할을 재정립하는 등 제도를 개편하고, 사업자의 부적절한 영업행위나 허위사실 유포 등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박형대 전남도의원은 "학교 기상 전광판을 설치한 10개 학교는 모두 특정 업체가 사업을 집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입장문을 통해 "공정한 계약이 이뤄지도록 '물품선정위원회'의 참여 범위와 역할을 재정립하는 등 제도를 개편하고, 사업자의 부적절한 영업행위나 허위사실 유포 등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박형대 전남도의원은 "학교 기상 전광판을 설치한 10개 학교는 모두 특정 업체가 사업을 집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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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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