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내년 3월까지 대설·한파 비상 근무

입력 2023.11.1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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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내년 3월까지 겨울철 대설과 한파에 대비한 비상 근무에 들어갑니다.

먼저, 도로 8천357개 노선, 6천8백여 킬로미터 구간의 제설 대책과 제설 장비 3천여 대 투입 계획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큰 눈이 왔을 때를 대비해 염화칼슘 등 제설제 2만 2천여 톤을 미리 배치하고 제설 인력 만여 명도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 온열 의자 등 한파 저감 시설 3천9백여 곳과 한파 쉼터 5천2백여 곳을 운영해 한파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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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 내년 3월까지 대설·한파 비상 근무
    • 입력 2023-11-15 11:36:23
    전주
전라북도가 내년 3월까지 겨울철 대설과 한파에 대비한 비상 근무에 들어갑니다.

먼저, 도로 8천357개 노선, 6천8백여 킬로미터 구간의 제설 대책과 제설 장비 3천여 대 투입 계획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큰 눈이 왔을 때를 대비해 염화칼슘 등 제설제 2만 2천여 톤을 미리 배치하고 제설 인력 만여 명도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 온열 의자 등 한파 저감 시설 3천9백여 곳과 한파 쉼터 5천2백여 곳을 운영해 한파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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