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전북에서 발생한 화재 가운데 절반 이상은 부주의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북소방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까지 최근 10년 전북에서 발생한 겨울철 화재 가운데 부주의로 의한 화재가 51.5%를 차지했으며, 불씨나 불꽃 방치, 쓰레기 소각, 담배꽁초, 화목 보일러 취급 부주의 등이 대표적 사례로 꼽혔습니다.
같은 기간 발생한 겨울철 화재는 모두 5천2백84건으로, 36명이 숨지고 4백10억여 원의 재신 피해가 발생했으며, 사계절 가운데 봄 다음으로 화재가 잦았습니다.
전북소방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까지 최근 10년 전북에서 발생한 겨울철 화재 가운데 부주의로 의한 화재가 51.5%를 차지했으며, 불씨나 불꽃 방치, 쓰레기 소각, 담배꽁초, 화목 보일러 취급 부주의 등이 대표적 사례로 꼽혔습니다.
같은 기간 발생한 겨울철 화재는 모두 5천2백84건으로, 36명이 숨지고 4백10억여 원의 재신 피해가 발생했으며, 사계절 가운데 봄 다음으로 화재가 잦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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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겨울철 화재 절반 이상은 ‘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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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5 11:39:25
겨울철 전북에서 발생한 화재 가운데 절반 이상은 부주의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북소방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까지 최근 10년 전북에서 발생한 겨울철 화재 가운데 부주의로 의한 화재가 51.5%를 차지했으며, 불씨나 불꽃 방치, 쓰레기 소각, 담배꽁초, 화목 보일러 취급 부주의 등이 대표적 사례로 꼽혔습니다.
같은 기간 발생한 겨울철 화재는 모두 5천2백84건으로, 36명이 숨지고 4백10억여 원의 재신 피해가 발생했으며, 사계절 가운데 봄 다음으로 화재가 잦았습니다.
전북소방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까지 최근 10년 전북에서 발생한 겨울철 화재 가운데 부주의로 의한 화재가 51.5%를 차지했으며, 불씨나 불꽃 방치, 쓰레기 소각, 담배꽁초, 화목 보일러 취급 부주의 등이 대표적 사례로 꼽혔습니다.
같은 기간 발생한 겨울철 화재는 모두 5천2백84건으로, 36명이 숨지고 4백10억여 원의 재신 피해가 발생했으며, 사계절 가운데 봄 다음으로 화재가 잦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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