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10월) 전북지역 고용 동향을 보면 취업자는 99만 9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만 3천 명, 1.4% 증가했습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1년 이상 고용 계약한 상용근로자가 1만 7천 명, 3.9%, 1개월 미만 일용근로자가 5천 명, 15.5% 각각 늘었고, 1개월 이상 1년 미만 임시근로자는 1만 1천 명, 6.7% 줄었습니다.
산업별 취업자는 농림어업과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을 제외한 제조업과 건설업 등 대부분의 분야에서 증가했습니다.
10월 전북지역 고용률은 64.3%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p 높아지고, 실업률도 1.8%로 0.3%p 높아졌습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1년 이상 고용 계약한 상용근로자가 1만 7천 명, 3.9%, 1개월 미만 일용근로자가 5천 명, 15.5% 각각 늘었고, 1개월 이상 1년 미만 임시근로자는 1만 1천 명, 6.7% 줄었습니다.
산업별 취업자는 농림어업과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을 제외한 제조업과 건설업 등 대부분의 분야에서 증가했습니다.
10월 전북지역 고용률은 64.3%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p 높아지고, 실업률도 1.8%로 0.3%p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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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전북 취업자 1만 3천 명 늘어…상용·일용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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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5 13:19:44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10월) 전북지역 고용 동향을 보면 취업자는 99만 9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만 3천 명, 1.4% 증가했습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1년 이상 고용 계약한 상용근로자가 1만 7천 명, 3.9%, 1개월 미만 일용근로자가 5천 명, 15.5% 각각 늘었고, 1개월 이상 1년 미만 임시근로자는 1만 1천 명, 6.7% 줄었습니다.
산업별 취업자는 농림어업과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을 제외한 제조업과 건설업 등 대부분의 분야에서 증가했습니다.
10월 전북지역 고용률은 64.3%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p 높아지고, 실업률도 1.8%로 0.3%p 높아졌습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1년 이상 고용 계약한 상용근로자가 1만 7천 명, 3.9%, 1개월 미만 일용근로자가 5천 명, 15.5% 각각 늘었고, 1개월 이상 1년 미만 임시근로자는 1만 1천 명, 6.7% 줄었습니다.
산업별 취업자는 농림어업과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을 제외한 제조업과 건설업 등 대부분의 분야에서 증가했습니다.
10월 전북지역 고용률은 64.3%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p 높아지고, 실업률도 1.8%로 0.3%p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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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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