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폐기물 야적장 불 이틀째…진화 난항

입력 2023.11.15 (19:10) 수정 2023.11.1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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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영천시 대창면 폐기물 야적장에서 난 불이 하루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등 건물 3동이 타, 소방 추산 1억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오늘 오후 4시 기준 진화율이 70%로, 폐전선 등 각종 폐기물이 많이 쌓여 있어 진화에 여러 날이 걸릴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오후 2시 20분쯤에는 달성군 화원읍의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한때 대응 1단계가 내려졌지만, 40여 분 만인 3시쯤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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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 폐기물 야적장 불 이틀째…진화 난항
    • 입력 2023-11-15 19:10:07
    • 수정2023-11-15 19:17:38
    뉴스7(대구)
어제 영천시 대창면 폐기물 야적장에서 난 불이 하루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등 건물 3동이 타, 소방 추산 1억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오늘 오후 4시 기준 진화율이 70%로, 폐전선 등 각종 폐기물이 많이 쌓여 있어 진화에 여러 날이 걸릴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오후 2시 20분쯤에는 달성군 화원읍의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한때 대응 1단계가 내려졌지만, 40여 분 만인 3시쯤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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