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고용률 60% 수준

입력 2023.11.15 (19:38) 수정 2023.11.1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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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의 고용률이 모두 60%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인구 구조는 두 지자체가 크게 갈리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집계한 지난달 대구의 고용률은 60.2% 경북은 64.9%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0.7%포인트씩 높아졌습니다.

다만 대구는 경제활동인구와 취업자, 실업자가 모두 늘어난 반면 경북은 모두 줄어든 것으로 조사돼 경북의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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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고용률 60% 수준
    • 입력 2023-11-15 19:38:12
    • 수정2023-11-15 19:51:18
    뉴스7(대구)
대구, 경북의 고용률이 모두 60%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인구 구조는 두 지자체가 크게 갈리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집계한 지난달 대구의 고용률은 60.2% 경북은 64.9%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0.7%포인트씩 높아졌습니다.

다만 대구는 경제활동인구와 취업자, 실업자가 모두 늘어난 반면 경북은 모두 줄어든 것으로 조사돼 경북의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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