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3.11.15 (19:56) 수정 2023.11.15 (20: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심정지 환자를 진료하던 의사에게 1시간이 넘도록 폭언을 쏟아낸 다른 환자의 보호자.

병원에 온 순서가 지켜지지 않았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자신들 옆자리에 노인을 앉혔다는 이유로 식당 주인에게 환불을 요구하면서 폭언까지 한 모녀.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자주 일어나지만, 꼭 이런 일만 있는 건 아닙니다.

장병들의 수고에 감사하다며 군인들의 식사비를 대신 내준다든가,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두리발 콜센터에 "세상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게 해줘 감사하다"는 편지를 보내는 이들도 있습니다.

배려 깊은 말과 따뜻한 마음이 더 많이 채워지면 좋겠습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부산 클로징]
    • 입력 2023-11-15 19:56:32
    • 수정2023-11-15 20:16:22
    뉴스7(부산)
심정지 환자를 진료하던 의사에게 1시간이 넘도록 폭언을 쏟아낸 다른 환자의 보호자.

병원에 온 순서가 지켜지지 않았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자신들 옆자리에 노인을 앉혔다는 이유로 식당 주인에게 환불을 요구하면서 폭언까지 한 모녀.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자주 일어나지만, 꼭 이런 일만 있는 건 아닙니다.

장병들의 수고에 감사하다며 군인들의 식사비를 대신 내준다든가,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두리발 콜센터에 "세상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게 해줘 감사하다"는 편지를 보내는 이들도 있습니다.

배려 깊은 말과 따뜻한 마음이 더 많이 채워지면 좋겠습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