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고액·상습 체납자 886명 공개
입력 2023.11.15 (21:56)
수정 2023.11.1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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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과 경북도는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고액·상습 체납자 886명의 명단을 위택스와 시도 누리집에 공개했습니다.
대구시에 새로 공개된 체납자는 개인 212명, 법인 104개 업체이고 총 체납액은 123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8억 원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에서는 개인 352명, 법인 218개 업체가 총 220억 원을 체납해 체납액은 지난해보다 52억 원 늘었습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납세를 회피하는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추적조사와 행정 제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에 새로 공개된 체납자는 개인 212명, 법인 104개 업체이고 총 체납액은 123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8억 원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에서는 개인 352명, 법인 218개 업체가 총 220억 원을 체납해 체납액은 지난해보다 52억 원 늘었습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납세를 회피하는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추적조사와 행정 제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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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고액·상습 체납자 886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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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5 21:56:56
- 수정2023-11-15 22:02:18

대구시과 경북도는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고액·상습 체납자 886명의 명단을 위택스와 시도 누리집에 공개했습니다.
대구시에 새로 공개된 체납자는 개인 212명, 법인 104개 업체이고 총 체납액은 123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8억 원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에서는 개인 352명, 법인 218개 업체가 총 220억 원을 체납해 체납액은 지난해보다 52억 원 늘었습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납세를 회피하는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추적조사와 행정 제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에 새로 공개된 체납자는 개인 212명, 법인 104개 업체이고 총 체납액은 123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8억 원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에서는 개인 352명, 법인 218개 업체가 총 220억 원을 체납해 체납액은 지난해보다 52억 원 늘었습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납세를 회피하는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추적조사와 행정 제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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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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