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미사일 공업절 외
입력 2023.11.15 (22:50)
수정 2023.11.1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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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미국발 호재에 우리 주식 급등하고 달러 가치 급락했습니다.
연말 '산타랠리' 기대감이 높아지는 밤 입니다.
오늘의 w 시작합니다.
미사일 공업절
지난해 11월 18일, 북한이 화성 17형을 쏘아올렸습니다.
고도 6천km에 사거리 천km, 정상 각도로 쐈다면 미 전역이 사정권이었습니다.
북한은 이 날을 '미사일 공업절'로 지정했는데요, 그리고 1년, 기념일을 사흘 앞두고 북한이 신형 탄도미사일 고체연료 엔진 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의미와 추가도발 가능성, 분석합니다.
변곡점
세계 교역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거대 경제 협의체인 APEC, 즉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기구의 막이 올랐습니다.
하이라이트는 역시 내일 새벽에 이뤄질 미중 정상의 만남입니다.
우크라이나, 중동전쟁 해법부터 미국의 대중 수출통제까지 숙제들이 산적한 상황인데, 바이든과 시진핑, 두 십년지기 지도자가 변화를 만들어낼지 짚어보겠습니다.
최후의 보루
이스라엘이 '하마스의 심장'이라 지목한 곳, 가자지구 최대 병원을 급습했습니다.
적의 무기고도, 지휘소도 병원에 있다며 피란민 수천 명이 모인 곳에서 교전을 펼쳤습니다.
어떤 상황에도 지켜져야 할 최후의 보루인 병원마저 전장이 되어버린 가자지구 소식, 잠시 후 전해드립니다.
미국발 호재에 우리 주식 급등하고 달러 가치 급락했습니다.
연말 '산타랠리' 기대감이 높아지는 밤 입니다.
오늘의 w 시작합니다.
미사일 공업절
지난해 11월 18일, 북한이 화성 17형을 쏘아올렸습니다.
고도 6천km에 사거리 천km, 정상 각도로 쐈다면 미 전역이 사정권이었습니다.
북한은 이 날을 '미사일 공업절'로 지정했는데요, 그리고 1년, 기념일을 사흘 앞두고 북한이 신형 탄도미사일 고체연료 엔진 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의미와 추가도발 가능성, 분석합니다.
변곡점
세계 교역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거대 경제 협의체인 APEC, 즉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기구의 막이 올랐습니다.
하이라이트는 역시 내일 새벽에 이뤄질 미중 정상의 만남입니다.
우크라이나, 중동전쟁 해법부터 미국의 대중 수출통제까지 숙제들이 산적한 상황인데, 바이든과 시진핑, 두 십년지기 지도자가 변화를 만들어낼지 짚어보겠습니다.
최후의 보루
이스라엘이 '하마스의 심장'이라 지목한 곳, 가자지구 최대 병원을 급습했습니다.
적의 무기고도, 지휘소도 병원에 있다며 피란민 수천 명이 모인 곳에서 교전을 펼쳤습니다.
어떤 상황에도 지켜져야 할 최후의 보루인 병원마저 전장이 되어버린 가자지구 소식, 잠시 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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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5 22:50:08
- 수정2023-11-15 23: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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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호재에 우리 주식 급등하고 달러 가치 급락했습니다.
연말 '산타랠리' 기대감이 높아지는 밤 입니다.
오늘의 w 시작합니다.
미사일 공업절
지난해 11월 18일, 북한이 화성 17형을 쏘아올렸습니다.
고도 6천km에 사거리 천km, 정상 각도로 쐈다면 미 전역이 사정권이었습니다.
북한은 이 날을 '미사일 공업절'로 지정했는데요, 그리고 1년, 기념일을 사흘 앞두고 북한이 신형 탄도미사일 고체연료 엔진 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의미와 추가도발 가능성, 분석합니다.
변곡점
세계 교역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거대 경제 협의체인 APEC, 즉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기구의 막이 올랐습니다.
하이라이트는 역시 내일 새벽에 이뤄질 미중 정상의 만남입니다.
우크라이나, 중동전쟁 해법부터 미국의 대중 수출통제까지 숙제들이 산적한 상황인데, 바이든과 시진핑, 두 십년지기 지도자가 변화를 만들어낼지 짚어보겠습니다.
최후의 보루
이스라엘이 '하마스의 심장'이라 지목한 곳, 가자지구 최대 병원을 급습했습니다.
적의 무기고도, 지휘소도 병원에 있다며 피란민 수천 명이 모인 곳에서 교전을 펼쳤습니다.
어떤 상황에도 지켜져야 할 최후의 보루인 병원마저 전장이 되어버린 가자지구 소식, 잠시 후 전해드립니다.
미국발 호재에 우리 주식 급등하고 달러 가치 급락했습니다.
연말 '산타랠리' 기대감이 높아지는 밤 입니다.
오늘의 w 시작합니다.
미사일 공업절
지난해 11월 18일, 북한이 화성 17형을 쏘아올렸습니다.
고도 6천km에 사거리 천km, 정상 각도로 쐈다면 미 전역이 사정권이었습니다.
북한은 이 날을 '미사일 공업절'로 지정했는데요, 그리고 1년, 기념일을 사흘 앞두고 북한이 신형 탄도미사일 고체연료 엔진 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의미와 추가도발 가능성, 분석합니다.
변곡점
세계 교역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거대 경제 협의체인 APEC, 즉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기구의 막이 올랐습니다.
하이라이트는 역시 내일 새벽에 이뤄질 미중 정상의 만남입니다.
우크라이나, 중동전쟁 해법부터 미국의 대중 수출통제까지 숙제들이 산적한 상황인데, 바이든과 시진핑, 두 십년지기 지도자가 변화를 만들어낼지 짚어보겠습니다.
최후의 보루
이스라엘이 '하마스의 심장'이라 지목한 곳, 가자지구 최대 병원을 급습했습니다.
적의 무기고도, 지휘소도 병원에 있다며 피란민 수천 명이 모인 곳에서 교전을 펼쳤습니다.
어떤 상황에도 지켜져야 할 최후의 보루인 병원마저 전장이 되어버린 가자지구 소식, 잠시 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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