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능 한창…이 시각 충북 시험장
입력 2023.11.16 (10:01)
수정 2023.11.1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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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입 수능이 현재 충북 11개 시·군에서도 실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완화돼, 확진자나 의심 증상자에 대한 별도의 분리 조치 없이 수능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시험장인 청주고등학교 앞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자현 기자, 현장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현재 1교시 국어영역 시험이 한창인데요.
조금 뒤 오전 10시에 1교시가 끝납니다.
이어 10시 30분부터 2교시 수학 시험이 시작됩니다.
현재 충북 11개 시·군의 시험장 34곳에서 수능이 한창인데요.
아직까지 큰 사고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수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4년 만에 마스크를 쓰지 않고 치르게 됐습니다.
하지만 확진됐거나 의심 증상이 있는 수험생에게는 KF94 마스크 착용이 권고됐습니다.
영어듣기평가가 실시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35분까지, 시험장 주변에서는 경적이나 소음을 자제해야 합니다.
이번 수능에 충북에서는 만 2천 2백여 명이 응시했습니다.
지난해보다 400여 명 적은데요.
고 3 재학생 응시생은 700여 명 줄었는데, 재수생 같은 졸업생이 300여 명 늘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졸업생과 검정고시생 등을 합한 비율이 전체의 35%를 넘어 28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N수생 강세 현상'과 함께, 정부의 초고난도 문제, 이른바 '킬러 문항 배제' 방침 등이 충북의 수험생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사입니다.
오늘 수능은 5교시 제2외국어와 한문 영역을 끝으로 오후 5시 45분에 종료됩니다.
KBS 뉴스 이자현입니다.
촬영기자:강사완/영상편집:오진석
대입 수능이 현재 충북 11개 시·군에서도 실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완화돼, 확진자나 의심 증상자에 대한 별도의 분리 조치 없이 수능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시험장인 청주고등학교 앞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자현 기자, 현장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현재 1교시 국어영역 시험이 한창인데요.
조금 뒤 오전 10시에 1교시가 끝납니다.
이어 10시 30분부터 2교시 수학 시험이 시작됩니다.
현재 충북 11개 시·군의 시험장 34곳에서 수능이 한창인데요.
아직까지 큰 사고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수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4년 만에 마스크를 쓰지 않고 치르게 됐습니다.
하지만 확진됐거나 의심 증상이 있는 수험생에게는 KF94 마스크 착용이 권고됐습니다.
영어듣기평가가 실시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35분까지, 시험장 주변에서는 경적이나 소음을 자제해야 합니다.
이번 수능에 충북에서는 만 2천 2백여 명이 응시했습니다.
지난해보다 400여 명 적은데요.
고 3 재학생 응시생은 700여 명 줄었는데, 재수생 같은 졸업생이 300여 명 늘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졸업생과 검정고시생 등을 합한 비율이 전체의 35%를 넘어 28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N수생 강세 현상'과 함께, 정부의 초고난도 문제, 이른바 '킬러 문항 배제' 방침 등이 충북의 수험생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사입니다.
오늘 수능은 5교시 제2외국어와 한문 영역을 끝으로 오후 5시 45분에 종료됩니다.
KBS 뉴스 이자현입니다.
촬영기자:강사완/영상편집:오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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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11-16 11:44:59
[앵커]
대입 수능이 현재 충북 11개 시·군에서도 실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완화돼, 확진자나 의심 증상자에 대한 별도의 분리 조치 없이 수능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시험장인 청주고등학교 앞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자현 기자, 현장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현재 1교시 국어영역 시험이 한창인데요.
조금 뒤 오전 10시에 1교시가 끝납니다.
이어 10시 30분부터 2교시 수학 시험이 시작됩니다.
현재 충북 11개 시·군의 시험장 34곳에서 수능이 한창인데요.
아직까지 큰 사고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수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4년 만에 마스크를 쓰지 않고 치르게 됐습니다.
하지만 확진됐거나 의심 증상이 있는 수험생에게는 KF94 마스크 착용이 권고됐습니다.
영어듣기평가가 실시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35분까지, 시험장 주변에서는 경적이나 소음을 자제해야 합니다.
이번 수능에 충북에서는 만 2천 2백여 명이 응시했습니다.
지난해보다 400여 명 적은데요.
고 3 재학생 응시생은 700여 명 줄었는데, 재수생 같은 졸업생이 300여 명 늘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졸업생과 검정고시생 등을 합한 비율이 전체의 35%를 넘어 28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N수생 강세 현상'과 함께, 정부의 초고난도 문제, 이른바 '킬러 문항 배제' 방침 등이 충북의 수험생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사입니다.
오늘 수능은 5교시 제2외국어와 한문 영역을 끝으로 오후 5시 45분에 종료됩니다.
KBS 뉴스 이자현입니다.
촬영기자:강사완/영상편집:오진석
대입 수능이 현재 충북 11개 시·군에서도 실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완화돼, 확진자나 의심 증상자에 대한 별도의 분리 조치 없이 수능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시험장인 청주고등학교 앞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자현 기자, 현장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현재 1교시 국어영역 시험이 한창인데요.
조금 뒤 오전 10시에 1교시가 끝납니다.
이어 10시 30분부터 2교시 수학 시험이 시작됩니다.
현재 충북 11개 시·군의 시험장 34곳에서 수능이 한창인데요.
아직까지 큰 사고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수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4년 만에 마스크를 쓰지 않고 치르게 됐습니다.
하지만 확진됐거나 의심 증상이 있는 수험생에게는 KF94 마스크 착용이 권고됐습니다.
영어듣기평가가 실시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35분까지, 시험장 주변에서는 경적이나 소음을 자제해야 합니다.
이번 수능에 충북에서는 만 2천 2백여 명이 응시했습니다.
지난해보다 400여 명 적은데요.
고 3 재학생 응시생은 700여 명 줄었는데, 재수생 같은 졸업생이 300여 명 늘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졸업생과 검정고시생 등을 합한 비율이 전체의 35%를 넘어 28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N수생 강세 현상'과 함께, 정부의 초고난도 문제, 이른바 '킬러 문항 배제' 방침 등이 충북의 수험생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사입니다.
오늘 수능은 5교시 제2외국어와 한문 영역을 끝으로 오후 5시 45분에 종료됩니다.
KBS 뉴스 이자현입니다.
촬영기자:강사완/영상편집:오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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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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