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부산지역 홍수특보 지점 3곳으로 확대

입력 2023.11.17 (09:55) 수정 2023.11.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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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의 홍수특보 지점이 3곳으로 늘어납니다.

환경부는 "그동안 홍수특보가 규모가 큰 하천 본류 중심으로 이뤄져 지방하천의 경우 홍수에 취약한 실정이었다"며, "지방 하천의 홍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홍수특보지점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의 홍수특보 지점은 현재 '낙동강 구포대교 지점' 한 곳이며, 내년에는 '수영강 원동교'와 '조만강 정천교 지점'이 추가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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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부산지역 홍수특보 지점 3곳으로 확대
    • 입력 2023-11-17 09:55:30
    • 수정2023-11-17 10:46:24
    930뉴스(부산)
부산지역의 홍수특보 지점이 3곳으로 늘어납니다.

환경부는 "그동안 홍수특보가 규모가 큰 하천 본류 중심으로 이뤄져 지방하천의 경우 홍수에 취약한 실정이었다"며, "지방 하천의 홍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홍수특보지점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의 홍수특보 지점은 현재 '낙동강 구포대교 지점' 한 곳이며, 내년에는 '수영강 원동교'와 '조만강 정천교 지점'이 추가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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