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신임 사령탑에 이숭용 전 KT 육성총괄…“세대 교체 적임자”
입력 2023.11.17 (11:02)
수정 2023.11.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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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를 이끌 새 사령탑으로 이숭용 전 KT 육성총괄이 선임됐습니다.
SSG는 오늘(17일) 이숭용 신임 감독과 계약 기간 2년, 총액 9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SSG는 이 감독과 심층 면접을 한 결과, 팀의 과제인 세대 교체는 물론 선수들과 강한 신뢰 관계를 형성해 하나 된 팀을 이끌 수 있는 지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994년 태평양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이 감독은 2011년 은퇴했습니다.
이후 2014년 KT의 타격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뒤 코치, 단장, 육성총괄로 10년 동안 KT에서 일하며 2021년 창단 첫 우승에 공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SG 랜더스 제공]
SSG는 오늘(17일) 이숭용 신임 감독과 계약 기간 2년, 총액 9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SSG는 이 감독과 심층 면접을 한 결과, 팀의 과제인 세대 교체는 물론 선수들과 강한 신뢰 관계를 형성해 하나 된 팀을 이끌 수 있는 지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994년 태평양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이 감독은 2011년 은퇴했습니다.
이후 2014년 KT의 타격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뒤 코치, 단장, 육성총괄로 10년 동안 KT에서 일하며 2021년 창단 첫 우승에 공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SG 랜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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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 신임 사령탑에 이숭용 전 KT 육성총괄…“세대 교체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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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7 11:02:24
- 수정2023-11-17 11:03:46

프로야구 SSG를 이끌 새 사령탑으로 이숭용 전 KT 육성총괄이 선임됐습니다.
SSG는 오늘(17일) 이숭용 신임 감독과 계약 기간 2년, 총액 9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SSG는 이 감독과 심층 면접을 한 결과, 팀의 과제인 세대 교체는 물론 선수들과 강한 신뢰 관계를 형성해 하나 된 팀을 이끌 수 있는 지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994년 태평양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이 감독은 2011년 은퇴했습니다.
이후 2014년 KT의 타격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뒤 코치, 단장, 육성총괄로 10년 동안 KT에서 일하며 2021년 창단 첫 우승에 공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SG 랜더스 제공]
SSG는 오늘(17일) 이숭용 신임 감독과 계약 기간 2년, 총액 9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SSG는 이 감독과 심층 면접을 한 결과, 팀의 과제인 세대 교체는 물론 선수들과 강한 신뢰 관계를 형성해 하나 된 팀을 이끌 수 있는 지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994년 태평양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이 감독은 2011년 은퇴했습니다.
이후 2014년 KT의 타격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뒤 코치, 단장, 육성총괄로 10년 동안 KT에서 일하며 2021년 창단 첫 우승에 공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SG 랜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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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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