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실장 조직’ 피해자 29명에 10억 원 피해 보상
입력 2023.11.17 (11:11)
수정 2023.11.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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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5,000%의 고리를 챙긴 사금융 범죄단체 '강실장 조직' 피해자들에게 10억 원 규모의 피해보상이 이뤄졌습니다.
춘천지검 원주지청과 법률구조공단은 피해자 29명을 대신해 조직 총책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벌여, 이자와 위자료 등 10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실장 조직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120여 명에게 고리로 돈을 빌려주고, 협박성 추심을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춘천지검 원주지청과 법률구조공단은 피해자 29명을 대신해 조직 총책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벌여, 이자와 위자료 등 10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실장 조직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120여 명에게 고리로 돈을 빌려주고, 협박성 추심을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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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실장 조직’ 피해자 29명에 10억 원 피해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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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7 11:11:26
- 수정2023-11-17 11:23:04

최고 5,000%의 고리를 챙긴 사금융 범죄단체 '강실장 조직' 피해자들에게 10억 원 규모의 피해보상이 이뤄졌습니다.
춘천지검 원주지청과 법률구조공단은 피해자 29명을 대신해 조직 총책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벌여, 이자와 위자료 등 10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실장 조직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120여 명에게 고리로 돈을 빌려주고, 협박성 추심을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춘천지검 원주지청과 법률구조공단은 피해자 29명을 대신해 조직 총책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벌여, 이자와 위자료 등 10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실장 조직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120여 명에게 고리로 돈을 빌려주고, 협박성 추심을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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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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