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당이 큰 위기…당원·국민, 인요한 혁신위에 큰 기대”
입력 2023.11.17 (11:19)
수정 2023.11.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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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강연에서 ‘당이 굉장히 큰 위기에 처했다’고 진단하면서 ‘많은 당원과 국민이 인요한 혁신위 체제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표는 오늘(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혁신위 원로 강연에서 “당이 굉장히 큰 위기에 와 있는데, 당을 지지하는 많은 당원과 나라 잘되기를 원하는 많은 국민들이 인요한 체제에 대해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좋은 결과를 잘 도출해 당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면서 “제가 정치를 오래 하면서 답은 있는데 그 답이 제대로 집행이 잘 안 되는 과거의 경험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인 위원장은 “혁신위원 대다수가 정치 경험이 없다”며 “김 대표를 모셔 우리가 좀 배우자, (혁신위) 의견도 중요하지만 방법론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워보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혁신위는 오늘 오전 김 전 대표, 이종찬 광복회장 등 정치 원로와 잇따라 강연을 겸한 토론회를 열고, 오후엔 8차 회의를 열어 ‘도덕성’과 ‘공정’을 주제로 4호 혁신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전 대표는 오늘(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혁신위 원로 강연에서 “당이 굉장히 큰 위기에 와 있는데, 당을 지지하는 많은 당원과 나라 잘되기를 원하는 많은 국민들이 인요한 체제에 대해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좋은 결과를 잘 도출해 당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면서 “제가 정치를 오래 하면서 답은 있는데 그 답이 제대로 집행이 잘 안 되는 과거의 경험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인 위원장은 “혁신위원 대다수가 정치 경험이 없다”며 “김 대표를 모셔 우리가 좀 배우자, (혁신위) 의견도 중요하지만 방법론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워보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혁신위는 오늘 오전 김 전 대표, 이종찬 광복회장 등 정치 원로와 잇따라 강연을 겸한 토론회를 열고, 오후엔 8차 회의를 열어 ‘도덕성’과 ‘공정’을 주제로 4호 혁신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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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당이 큰 위기…당원·국민, 인요한 혁신위에 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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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11-17 11:23:59

김무성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강연에서 ‘당이 굉장히 큰 위기에 처했다’고 진단하면서 ‘많은 당원과 국민이 인요한 혁신위 체제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표는 오늘(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혁신위 원로 강연에서 “당이 굉장히 큰 위기에 와 있는데, 당을 지지하는 많은 당원과 나라 잘되기를 원하는 많은 국민들이 인요한 체제에 대해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좋은 결과를 잘 도출해 당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면서 “제가 정치를 오래 하면서 답은 있는데 그 답이 제대로 집행이 잘 안 되는 과거의 경험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인 위원장은 “혁신위원 대다수가 정치 경험이 없다”며 “김 대표를 모셔 우리가 좀 배우자, (혁신위) 의견도 중요하지만 방법론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워보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혁신위는 오늘 오전 김 전 대표, 이종찬 광복회장 등 정치 원로와 잇따라 강연을 겸한 토론회를 열고, 오후엔 8차 회의를 열어 ‘도덕성’과 ‘공정’을 주제로 4호 혁신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전 대표는 오늘(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혁신위 원로 강연에서 “당이 굉장히 큰 위기에 와 있는데, 당을 지지하는 많은 당원과 나라 잘되기를 원하는 많은 국민들이 인요한 체제에 대해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좋은 결과를 잘 도출해 당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면서 “제가 정치를 오래 하면서 답은 있는데 그 답이 제대로 집행이 잘 안 되는 과거의 경험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인 위원장은 “혁신위원 대다수가 정치 경험이 없다”며 “김 대표를 모셔 우리가 좀 배우자, (혁신위) 의견도 중요하지만 방법론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워보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혁신위는 오늘 오전 김 전 대표, 이종찬 광복회장 등 정치 원로와 잇따라 강연을 겸한 토론회를 열고, 오후엔 8차 회의를 열어 ‘도덕성’과 ‘공정’을 주제로 4호 혁신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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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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