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홍익표, ‘쌍특검 법안’ 통과 관련 여권에 협력 촉구

입력 2023.11.17 (12:06) 수정 2023.11.1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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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김건희 여사의 주가 조작 연루 의혹과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이 국정 운영에 있어 권위를 인정받기 위해서라도 스스로 털고 가야하는 일"이라며 이른바 '쌍특검' 법안 통과에 대한 여권의 협력을 촉구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 배우자에 대한 의혹을 밝히고, 대통령과 가까운 검사 등 법조계 고위 인사들의 거액 뇌물 사건을 규명하는 것은 사회 정의와 국민 의혹 해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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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1-17 12:06:03
    • 수정2023-11-17 12: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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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김건희 여사의 주가 조작 연루 의혹과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이 국정 운영에 있어 권위를 인정받기 위해서라도 스스로 털고 가야하는 일"이라며 이른바 '쌍특검' 법안 통과에 대한 여권의 협력을 촉구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 배우자에 대한 의혹을 밝히고, 대통령과 가까운 검사 등 법조계 고위 인사들의 거액 뇌물 사건을 규명하는 것은 사회 정의와 국민 의혹 해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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