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기둥 파손으로 차량 통제 [현장영상]
입력 2023.11.17 (12:23)
수정 2023.11.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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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전 5시 50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의 기둥이 파열돼 철근이 노출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현재 고양시와 경찰이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을 이동시키는 등 현장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또 시멘트가 떨어져 나간 기둥 주변에 굵은 파이프 12개를 설치하는 등 긴급 보강 작업을 했습니다.
기둥이 무너진 부분의 바로 위는 노상주차장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파트 붕괴 등의 우려는 적다고 판단해 입주민을 대피시키지는 않았습니다.
고양시 관계자는 "오늘 외부 전문가와 현장에 들어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조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촬영기자 : 허수곤)
(사진제공 : 일산소방서)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현재 고양시와 경찰이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을 이동시키는 등 현장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또 시멘트가 떨어져 나간 기둥 주변에 굵은 파이프 12개를 설치하는 등 긴급 보강 작업을 했습니다.
기둥이 무너진 부분의 바로 위는 노상주차장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파트 붕괴 등의 우려는 적다고 판단해 입주민을 대피시키지는 않았습니다.
고양시 관계자는 "오늘 외부 전문가와 현장에 들어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조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촬영기자 : 허수곤)
(사진제공 : 일산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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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기둥 파손으로 차량 통제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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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7 12:23:15
- 수정2023-11-17 13:50:51
오늘(17일) 오전 5시 50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의 기둥이 파열돼 철근이 노출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현재 고양시와 경찰이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을 이동시키는 등 현장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또 시멘트가 떨어져 나간 기둥 주변에 굵은 파이프 12개를 설치하는 등 긴급 보강 작업을 했습니다.
기둥이 무너진 부분의 바로 위는 노상주차장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파트 붕괴 등의 우려는 적다고 판단해 입주민을 대피시키지는 않았습니다.
고양시 관계자는 "오늘 외부 전문가와 현장에 들어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조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촬영기자 : 허수곤)
(사진제공 : 일산소방서)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현재 고양시와 경찰이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을 이동시키는 등 현장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또 시멘트가 떨어져 나간 기둥 주변에 굵은 파이프 12개를 설치하는 등 긴급 보강 작업을 했습니다.
기둥이 무너진 부분의 바로 위는 노상주차장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파트 붕괴 등의 우려는 적다고 판단해 입주민을 대피시키지는 않았습니다.
고양시 관계자는 "오늘 외부 전문가와 현장에 들어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조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촬영기자 : 허수곤)
(사진제공 : 일산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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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기자 i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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