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항의 물동량 증대를 위해 광양항과 부산항을 잇는 항로 개설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박상국 물류시스템연구소 대표는 오늘 광양에서 열린 여수광양항 활성화 정책 포럼에서 여수산단 화주사의 연간 부산항 물동량 40만 TEU 이상을 광양항으로 끌어오기 위해 광양항과 부산항 간 항로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또, 2025년에 고시될 제4차 무역항 기본계획 수정계획에 광양항 3-3단계 예정지를 컨테이너 부두로 고시해 추가 선석을 개발해야 광양항 인근 항만배후단지와 산업단지 물동량을 광양항으로 유치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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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항 물동량 증대 위해 부산 항로 개설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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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7 13:54:31

광양항의 물동량 증대를 위해 광양항과 부산항을 잇는 항로 개설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박상국 물류시스템연구소 대표는 오늘 광양에서 열린 여수광양항 활성화 정책 포럼에서 여수산단 화주사의 연간 부산항 물동량 40만 TEU 이상을 광양항으로 끌어오기 위해 광양항과 부산항 간 항로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또, 2025년에 고시될 제4차 무역항 기본계획 수정계획에 광양항 3-3단계 예정지를 컨테이너 부두로 고시해 추가 선석을 개발해야 광양항 인근 항만배후단지와 산업단지 물동량을 광양항으로 유치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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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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