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흥 위원장 “전북특별자치도법 연내 통과 꼭 필요”

입력 2023.11.17 (16:01) 수정 2023.11.1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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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 김교흥 위원장이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전부 개정안의 연내 통과가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며 긍정의 뜻을 보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17일) 국회에서, 전북특자도 지원 특위 강태창·염영선 도의원과 만나 개정안 통과를 위한 공조 전략 등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8월 한병도·정운천 국회의원이 각각 발의한 개정안은, 4대 자치권 확보를 중심으로 모두 2백19개 조문을 담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22일 법안 소위 심사와 23일 행안위 전체회의, 다음 달 법사위 전체회의와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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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교흥 위원장 “전북특별자치도법 연내 통과 꼭 필요”
    • 입력 2023-11-17 16:01:17
    • 수정2023-11-17 16:15:45
    전주
국회 행정안전위 김교흥 위원장이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전부 개정안의 연내 통과가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며 긍정의 뜻을 보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17일) 국회에서, 전북특자도 지원 특위 강태창·염영선 도의원과 만나 개정안 통과를 위한 공조 전략 등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8월 한병도·정운천 국회의원이 각각 발의한 개정안은, 4대 자치권 확보를 중심으로 모두 2백19개 조문을 담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22일 법안 소위 심사와 23일 행안위 전체회의, 다음 달 법사위 전체회의와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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