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공용차량 관리 부실…중형승용차, 기준의 27배”

입력 2023.11.17 (21:58) 수정 2023.11.1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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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김정명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전주시의 공용차량 관리가 부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전주시의 공용차량 관리 규칙을 보면 중형승용차 수가 5대이지만 실제로는 27배나 많은 135대를 운행 중이라고 질타했습니다.

그동안 명확한 기준 없이 공용차량 구매가 이뤄졌다며 개선을 요구하고, 최근 공용차량의 사적 이용이 문제가 되는 만큼 행정안전부의 공용차량 관리 규정을 준용해 공무용 차량 표시 도입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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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공용차량 관리 부실…중형승용차, 기준의 27배”
    • 입력 2023-11-17 21:58:22
    • 수정2023-11-17 22:05:58
    뉴스9(전주)
전주시의회 김정명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전주시의 공용차량 관리가 부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전주시의 공용차량 관리 규칙을 보면 중형승용차 수가 5대이지만 실제로는 27배나 많은 135대를 운행 중이라고 질타했습니다.

그동안 명확한 기준 없이 공용차량 구매가 이뤄졌다며 개선을 요구하고, 최근 공용차량의 사적 이용이 문제가 되는 만큼 행정안전부의 공용차량 관리 규정을 준용해 공무용 차량 표시 도입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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