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오레오 스캔들 외

입력 2023.11.17 (22:50) 수정 2023.11.1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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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뉴스라인 W입니다.

오늘 첫 눈이 내렸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영하권 추위가 이어진다고 하니 건강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W 시작합니다.

오레오 스캔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샌드과자, 오레오가 미국에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제품은 그대론데 크림만 반으로 줄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겁니다.

이른바 '오레오 스캔들'입니다.

사실이 아니라고 제조사가 부인했지만 의심의 눈초리는 여전한데요.

최근 국내에서도 가격은 그대로 두고, 양을 줄이거나 질을 떨어뜨린 꼼수 제품이 크게 늘었습니다.

정부가 전수조사에 나섭니다.

올스톱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전산망이 멈춰섰습니다.

주민등록등본이나 초본, 인감증명서 떼는 일까지, 일상생활에 필요한 만 2천 5백 종의 서비스가 모두 중단됐습니다.

정부가 복구 중인데, 아직 해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반칙의 초격차”

검찰이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각종 위법 행위로 경영을 공짜 승계하려 했다며 '반칙의 초격차'를 보여줬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는데, 삼성측은 합병은 합법적인 경영활동이었다고 맞섰습니다.

1심 판결은 내년 1월 26일 선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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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W] 오레오 스캔들 외
    • 입력 2023-11-17 22:50:40
    • 수정2023-11-17 23: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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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눈이 내렸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영하권 추위가 이어진다고 하니 건강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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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 스캔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샌드과자, 오레오가 미국에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제품은 그대론데 크림만 반으로 줄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겁니다.

이른바 '오레오 스캔들'입니다.

사실이 아니라고 제조사가 부인했지만 의심의 눈초리는 여전한데요.

최근 국내에서도 가격은 그대로 두고, 양을 줄이거나 질을 떨어뜨린 꼼수 제품이 크게 늘었습니다.

정부가 전수조사에 나섭니다.

올스톱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전산망이 멈춰섰습니다.

주민등록등본이나 초본, 인감증명서 떼는 일까지, 일상생활에 필요한 만 2천 5백 종의 서비스가 모두 중단됐습니다.

정부가 복구 중인데, 아직 해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반칙의 초격차”

검찰이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각종 위법 행위로 경영을 공짜 승계하려 했다며 '반칙의 초격차'를 보여줬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는데, 삼성측은 합병은 합법적인 경영활동이었다고 맞섰습니다.

1심 판결은 내년 1월 26일 선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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