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한우 농장에서 ‘럼피스킨’ 확진…충북 5번째

입력 2023.11.18 (21:43) 수정 2023.11.1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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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 확진을 받은 충북지역 농장이 다섯 곳으로 늘었습니다.

충청북도는 어제 오전 청주시 청원구의 한 한우 사육 농가에서 소 1마리가 피부 결절 등 의심 증세를 보여 정밀 검사한 결과 럼피스킨 양성 판정을 받아 키우던 소 20마리 중 11마리를 처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확진 농가는 앞서 네 번째 럼피스킨 확진 농가와 1.3km 떨어져 있고 지난 3일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의 럼피스킨 확진 농가는 음성과 충주, 청주 등 3개 시군, 5개 농가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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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한우 농장에서 ‘럼피스킨’ 확진…충북 5번째
    • 입력 2023-11-18 21:43:14
    • 수정2023-11-18 22:00:08
    뉴스9(청주)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 확진을 받은 충북지역 농장이 다섯 곳으로 늘었습니다.

충청북도는 어제 오전 청주시 청원구의 한 한우 사육 농가에서 소 1마리가 피부 결절 등 의심 증세를 보여 정밀 검사한 결과 럼피스킨 양성 판정을 받아 키우던 소 20마리 중 11마리를 처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확진 농가는 앞서 네 번째 럼피스킨 확진 농가와 1.3km 떨어져 있고 지난 3일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의 럼피스킨 확진 농가는 음성과 충주, 청주 등 3개 시군, 5개 농가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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