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누그러져…서쪽 미세먼지 ‘나쁨’ [7시 날씨]
입력 2023.11.19 (07:10)
수정 2023.11.19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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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3.8도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는데요.
오늘은 강추위가 누그러지면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기온 14도로 어제보다 8도 가량 기온이 높겠습니다.
어제 쌓인 먼지에다가 서풍을 타고 미세먼지가 추가로 유입되면서 주로 서쪽 지역은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경기 남부는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 서울과 경기 북부는 오후부터, 충청과 전북은 밤부터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는데요.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이라 불이 날 위험이 높습니다.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오후에 강원 영서 남부에는 1mm 안팎의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추위가 누그러지긴 했지만 일부 내륙 지역은 여전히 영하의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춘천 영하 1.5도, 안동 영하 0.4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과 광주 15도, 부산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수요일에는 수도권과 영서에 비가 내리겠고 주 후반에는 다시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강채희
오늘은 강추위가 누그러지면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기온 14도로 어제보다 8도 가량 기온이 높겠습니다.
어제 쌓인 먼지에다가 서풍을 타고 미세먼지가 추가로 유입되면서 주로 서쪽 지역은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경기 남부는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 서울과 경기 북부는 오후부터, 충청과 전북은 밤부터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는데요.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이라 불이 날 위험이 높습니다.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오후에 강원 영서 남부에는 1mm 안팎의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추위가 누그러지긴 했지만 일부 내륙 지역은 여전히 영하의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춘천 영하 1.5도, 안동 영하 0.4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과 광주 15도, 부산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수요일에는 수도권과 영서에 비가 내리겠고 주 후반에는 다시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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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위 누그러져…서쪽 미세먼지 ‘나쁨’ [7시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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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19 07:10:26
- 수정2023-11-19 07:25:53
어제는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3.8도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는데요.
오늘은 강추위가 누그러지면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기온 14도로 어제보다 8도 가량 기온이 높겠습니다.
어제 쌓인 먼지에다가 서풍을 타고 미세먼지가 추가로 유입되면서 주로 서쪽 지역은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경기 남부는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 서울과 경기 북부는 오후부터, 충청과 전북은 밤부터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는데요.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이라 불이 날 위험이 높습니다.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오후에 강원 영서 남부에는 1mm 안팎의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추위가 누그러지긴 했지만 일부 내륙 지역은 여전히 영하의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춘천 영하 1.5도, 안동 영하 0.4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과 광주 15도, 부산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수요일에는 수도권과 영서에 비가 내리겠고 주 후반에는 다시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강채희
오늘은 강추위가 누그러지면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기온 14도로 어제보다 8도 가량 기온이 높겠습니다.
어제 쌓인 먼지에다가 서풍을 타고 미세먼지가 추가로 유입되면서 주로 서쪽 지역은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경기 남부는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 서울과 경기 북부는 오후부터, 충청과 전북은 밤부터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는데요.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이라 불이 날 위험이 높습니다.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오후에 강원 영서 남부에는 1mm 안팎의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추위가 누그러지긴 했지만 일부 내륙 지역은 여전히 영하의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춘천 영하 1.5도, 안동 영하 0.4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과 광주 15도, 부산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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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지 기상캐스터 hy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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